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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히자 작성일21-05-15 23:25 조회12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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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승 무패의 전 IBF 페더급 챔피언 영국의 조쉬 워링턴(좌)
22승 2패의 동체급 랭킹 8위지만 무명인 멕시코의 마우리시오 라라(우)
이 경기는 사실상 조쉬 워링턴의 빅매치 전
쉬어가는 매치였고
경기도 워링턴의 홈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렸음
배당률은 25-1로 워링턴이 압도적인 탑독이었음
그렇게 경기는 시작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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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화끈한 난타전을 벌이는
워링턴과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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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좋은 레프트훅을 적중 시키는 라라
휘청거리는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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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 컸는지 계속 정타를 허용하다가
안되겠는지 클린치하는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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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치 상태에서 심판에 떼어놓았고
다시 경기재개
라라의 좋은 레프트훅이 또 다시 적중
다운을 허용하는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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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안에 일어났지만
많이 휘청거리는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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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이 덜 된듯한 워링턴 계속 정타를 허용
경기가 끝날거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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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라운드 종료공이 워링턴을 살림
4라운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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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압박하는 라라
아직 회복이 덜 된듯 하지만
다시 맞불 놓기 시작하는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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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주먹 두방을 맞추는 워링턴
하지만 끄떡없는 라라
맷집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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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좋은 라이트훅에 또 한번 휘청거리는 워링턴
데미지 누적이 심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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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라운드 레프트훅을 적중 시키는 라라
데미지가 있어보이는 워링턴
계속 레프트훅을 허용하다가 결국 다운
데미지가 심해보였는지
심판은 카운트를 세지 않고 경기를 종료함
9라운드 마우리시오 라라의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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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서로를 리스펙 하는 두 선수
워링턴은 첫 패배를 겪었다.
그렇게 챔피언이었던 워링턴은
잠시 주류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이변을 일으킨 무명 라라는 활동무대를 세계로 넓히게 됐음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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