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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270여일만의 접속이네요.. 의형제용으로 만들어둔 부캐 접속일보고 알았음 ㅋ;;;
신캐 만들어봤는데.. 뭐랄까 확 다가오는 매력이 없네요.
다크나이트 각성인 섀도우랑 이펙트만 다를 뿐 거의 비슷한 느낌?
어쨌든 신캐는 70 찍어주고 이런저런 보상 챙기고
본캐 섀도우 접속했습니다.
나름 소소하게 10만원대 과금도 하고 그랬는데 투력 21(21,000 대)층에서 너무 정체되서 접었었는데 PTSD가 잠시..;;;
암튼 신캐 보상도 챙기고 몇일 열심히 자동 돌리고 접기전에 모았던 재료들도 박박 긁어서
21층을 넘어보자! 라며 질러보았습니다.
발크스랑 아크랑이랑 수천장 모아둔거 돌파 복구권 수십만장 모아둔거 싹 돌렸습니다.
7강 혼돈 무기가 5강이 되었습니다. -_-;;;;;
보조무기랑 방어구는 엄두도 안나네요.
투력이 더 떨어진 신비한 게임-이라고 쓰고 도박장!!!
진짜 이래서 K게임이 더러운겁니다.
다른 외산 게임들 진짜 그만큼 몇달씩 사료를 모았으면 무조건 더 강해지는게 당연한건데.
암튼.. 그래 투력은 그만두고 환상마나 만들어보자, 싶어서 봤더니 환상마를 만들려먼 카마실비아 진출해야 하네요.
어머나 투력 21층은 카마실비아는 커녕 발렌시아 후반도 못 미네요.
필라페 부터 자동이 안돌아갑니다. 물론 다른 K도박장과 다르게 검사모는 그나마 수동이 오토보다 효율이 좋아서
수동 돌리면 사냥은 가능하지만 퀘가 1~2백마리도 아니고 1~2천마리씩 심하면 5천마리 잡아오라는데 택도 없죠. 토나옵니다.
그렇게 발렌시아 후반을 밀어도 카마실비아는 투력 30층...
다시 접어야겠습니다.
더러운 K도박장들... 한국산 게임들을 다시 하면 내가 사람이 아니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