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주식투자 프로그램으로 726억 가로챈 일당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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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자세상 작성일21-07-11 07:53 조회6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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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는 수백만 원, 많게는 19억 원을 몽땅 날린 사람도 있습니다.
고위험 투자상품인 '레버리지'와 유사한 방식인데다 저렴한 수수료와 수십만 원의 지원금 등에 속아 투자자들은 피해를 입기 전까지 사기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 등으로 60대 총책 A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3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총책의 거주지 등에서 현금과 골프회원권 등 18억 2천만 원 상당을 압수하고 절차에 따라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계획입니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49006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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