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배달앱 4번' 주문하면 정부가 1만원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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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리왕 작성일21-06-19 02:16 조회4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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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배달앱을 통한 비대면 주문·결제에 한해 29일 오전 10시부터 이 같은 내용의 환급 혜택을 준다고 발표했다. 배달앱에서 주문·결제한 후 매장을 방문해 음식을 가져가는 경우도 혜택 대상이다. 다만 오프라인으로 외식을 하거나 배달원 대면결제, 매장에서 직접 주문·결제한 뒤 음식을 포장해가가면 환급을 받을 수 없다.
환급 지원을 받으려면 카드사 홈페이지·앱에서 응모를 한 뒤, 해당 카드를 사용해 정부가 지정한 배달앱에서 회당 2만원 이상씩 총 4번 주문·결제를 하면 된다. 금액은 배달비 등을 포함한 최종 결제금액 기준이다. 조건을 충족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원을 환급 혹은 청구할인받게 된다. 실적으로 인정되는 한도는 카드사별 1일 최대 2회다. 배달앱의 간편결제는 응모 카드와 연계된 경우에만 실적으로 인정된다.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배달앱은 ‘배달특급’, ‘먹깨비’,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페이코(PAYCO)’ 등 7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후 ‘띵똥’, ‘배달의 명수’, ‘부르심’, ‘부르심제로’를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7370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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