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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5세-29세 청년을 10년간 유심히 보자 ft.인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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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혁 작성일21-06-04 15:25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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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청년 29.9%가 2월 이후 실업을 경험했다. 청년층 26.8%는 극단적 선택도 생각했다. 지금 청년층은 일생에 걸쳐 불평등을 경험하는 코호트(동질 집단)가 될 수도 있다.







전문은 여기: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36







일본에도 학력저하 및 취업난 심했던 걸로 널리 알려진 세대시간이 좀 지나고 현재 청년층 취업난은 해소됐지만 (현재 일본은 예전 호황기처럼 기업 어느정도 골라갈수 있다함) 이전 세대의 20대중반 실업에 따른 여파는 나이가 들어 계속 이어져서 전세대 걸쳐 가장 빈곤한 집단이라고 함. 우리나라 현재 코로나 당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중후반을 추적하면 비슷할거라는 기사.







문제는 뭐냐면 다른데서도 언급되었던 91년-95년생들에게 출산율 반등을 기대해야 하지 않으면 골든타임을 놓친다는거. 왜 91년-95년생이나면 80년대생부터 00년대 생까지 계속해수 점점 1년당 태어나는 아이 수가 줄어드는데 무슨 이유인지 91년생부터 95녕생까지만 반짝 상승하기 때문. 이후 출생년도 집단부터는 엄청나게 가파른 감소해서 이때부턴 부부 당 2명씩낳아도 인구는 감소함.. 하물여 현재 0.8명 기준에선 을마나 빠르게 줄어들지..







그러니까 한국의 인구구조상에서는 앞으로 5년이 중요한데 제일 중요한 20대중후반이 지금 평생 빈곤에서 벗어나지.못할 가능성이 가장높은 세대라는 비극.







결론은. 애는 애를 위해서도낳지마라. 낳고싶으면 탈조선도 선택지에 넣고 노력할것 (아이를 위해). 그리고 노후준비 빡세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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